10일 진천에서 또 다시 무증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40대로 충북 117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111번과 접촉자이다.

A씨는 격리 해제 전에 진천군보건소가 검체를 채취해 민간수탁검사기관인 결핵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양성으로 나와 청주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