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중이던 8월 발생한 보험설계사 남편

진천에서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읍에 거주하는 6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밤 9시께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27일 확진된 40대 보험설계사 B씨의 남편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마치고 8일 오전 9시 보건소에서 자녀와 함께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다행히 자녀는 음성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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