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중학교가 27일부터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갖가지 환영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현수막은 ‘이제부터 모두의 빛깔로 함께 꽃피워요’ 라는 문구를 교직원들이 물감으로 꾸몄다.

또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출석을 하지 못하면서 느꼈을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화분을 한 개씩 나눠줄 계획이다.

교직원들이 딸기잼도 만들어 간식 재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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