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올해도 진천여중에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여중생들의 공감, 체험하는 문화예술 교육을 위해서다.

진천군 이월면에 위치한 이 업체는 면·소스류 전문기업으로 지난 2005년부터 이같은 기탁을 해오고 있다.

지원에 힘입어 창단한 중창반이 대내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학교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관현악반을 창단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