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신속한 도로제설을 위해 도로관리청별로 제설대책팀을 구성,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지난달까지 도내 설해 취약지역 예상구간에 위험안내 표지판 1070개를 설치했다.

제설인력 7400명, 덤프‧제설차‧모래살포기 700대, 방활사 1만 6000㎥, 염화캄슘 8900톤, 고갯길과 급경사 구간 모래적사장 1만 691개소에 모래주머니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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