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을 대표하는 농산촌 휴양명소 마을이 선정된다.

충북도는 오는 2010년까지 쉬고 체험하고 명품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는 휴양명소 마을 52개소를 선정,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도는 올해 21개 마을을 선정하고 10개 마을에 각각 5000만원씩을 지원, 휴양시설과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명소마을 마다 차별화 된 농업.농산촌 특유의 독특한 자연.문화.사회 자원을 나타내는 홍보물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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