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시장에서 가짜 쇠고기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장쑤(江苏)성 수첸(宿遷)시의 식품관리부 공무원들이 한 시장에서 물품들을 조사하던 중 80kg분량의 ‘인조쇠고기’를 적발한 것.

경찰조사 이 쇠고기들은 햄, 밀가루, 소량의 쇠고기를 섞어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짜쇠고기는 외관상 진짜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소비자들이 구분이 불가능하다./ 헬스코리아뉴스(http://www.hkn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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