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빈혈과 지방간에 대한 특성화시스템을 시행한다.건강검진 전 1:1 상담 및 과거 검진결과를 통해 빈혈 및 지방간 위험군을 선별하여 특화 검진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검진결과 이상소견이 있을 경우 집중 관리하게 된다.빈혈은 국내 전체 5%, 여성 중 22%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환이다. 지방간은 한국인 3명중 1명은 이상 소견이 있는 질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대비 진료 인원은 연평균 21%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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