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노인이 자신의 거주지에서 주거, 보건, 돌봄, 의료, 복지 서비스를 받는 길이 열렸다.

진천군청은 오후 2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노인분야 선도사업 출범식을 갖고 사업 추진에 나선다.

지난 7월 1일 조직을 개편, 선도사업팀을 신설한 군청은 향후 2년간 42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사업 내용은 △찾아가는 약손 한방진료 △찾아가는 안심 복약지도 △케어안심주택 지원 △스마트 안심생활 지원 △이동지원서비스 △영양급식 제공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약 2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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