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백면 통산마을이 충북도 주관,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북도 229개 마을의 신청을 받아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마을이 참가했다.

여기서 통산마을은 문화‧복지분야 1위로 선정됐다.
출향민과 마을 주민이 함께 만든 ‘신통방통 신나유축제’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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