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몸이 부서지는 자세로 도전해보겠습니다.”
3일 오후 7시 한울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는 진천로타리클럽 권순성 회장(52.사진)의 소감이다.

진천군 광혜원면 출신인 권 회장은 지난 2005년 10월 진천로타리클럽에 입회, 재무와 총무, 사칠위원장 등 임원을 거쳤다.
현재 소리샘보청기 진천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부인 이옥이(52)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바꾸는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에 임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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