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25.7%↑, 총 259억원 규모 … 충북 도내 2위


진천 지역 기업체들이 역대 최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액을 기록했다.
9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1847개의 법인이 259억원의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했다.
이는 전년 대비 신고법인 212개(12.9%↑), 법인지방소득세 53억원(25.7%↑)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역대 최대의 실적이다.
한편 CJ제일제당(주)가 43억원을 내 1847개 법인 중 가장 많은 법인지방소득세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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