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60-70대 노인 정구선수들이 각종 대회를 휩쓸어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진천군연식정구연맹(회장 김용원)은 지난달말 청주시 솔밭정구장에서 열린 제11회 충청북도지사기 생활체육정구대회에서 부문별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70세 이상 장년4부 개인전에서 강래봉, 유경준 선수가 우승, 이상일, 송이용 선수가 준우승, 단체전에서 강래봉, 유경준, 이예환, 양덕용 선수가 우승했다.

또 60세 이상 장년3부 단체전도 이경환, 김용원, 이재설, 조래현 선수가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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