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동암마을~발레기마을에 태양광 가로등 50개가 설치된다.

진천군이 충북도에선 유일하게 ‘태양광 안심가로등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억원을 전액 지원받는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낮 시간동안 충전해 야간에 불을 밝힌다.

한번 충전으로 최소 5~6일 동안 가동할 수 있어 장마철이나 흐린날씨에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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