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12일부터 31일까지 반려동물 영업소 154개소를 대상으로 무작위 도·시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영업소 등록·신고 여부, 무면허 진료 및 동물학대 여부, 판매월령 준수 여부, 거래 내역의 투명성 등을 단속한다.

지난해는 도내 반려동물 영업소 120개소를 전수 점검하면서 점검사항을 홍보·지도하였으나, 올해는 위반업소에 대해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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