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착수보고회가 17일 백곡면사무소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도부터 진천군청과 백곡면 주민들이 합심,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해 최종 선정 것.

2017년~2020년까지 총 사업비 60억원을 들여 복합문화공간, 상송교 인도, 가로경관, 주민건강산책로 등을 만든다.

올해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중으로 실시설계를 마무리,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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