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충북·세종지부는 8일 제5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서청주우체국에서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벌였다.

건협 측은 2013년 비만예방을 위한 나의허리둘레 알기 캠페인을 분석한 결과 연령대가 높을수록 남성보다는 여성들의 복부 비만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남성에 비해 여성은 50대를 기준으로 급격히 복부 비만률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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