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신창섭, 부의장 장동현 모두 새누리
진천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다수당인 새누리당이 독식했다.
7일 오전 10시 임시회를 열어 의장에 신창섭(64·새누리당) 의원과 부의장에 초선인 장동현(53·새누리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 선거에서는 신 의장이 이영자(52·여·비례대표) 의원을 5 대 2로, 부의장 선거에서는 장 부의장이 4표, 이영자 의원은 2표, 안재덕(63·새누리당) 의원은 1표를 얻었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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