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신창섭 군의원 유력 전망


진천군의회는 7일 오전 10시 전반기 의장을 선출한다.

이어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공식적으로 7대 진천군의회 개원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

진천군의회는 재적 의원 7명 가운데 새누리당 4명(비례대표 포함), 새정치연합 2명, 통합진보당 1명으로 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한 상태다.

이 때문에 5대 후반기 의장을 지내고 재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신창섭(64) 군의원이 전반기 의장에 가장 유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정치연합 A의원은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조율된 것은 없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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