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군의원선거는 별다른 이변 없는 결과를 가져왔다.

가선거구(진천읍.문백.백곡면)는 새누리당 신창섭 후보가 29.28%(5059표), 새정치연합 박양규 후보 19.13%(3305표), 통합민주당 김상봉 후보 16.36%(2828표)로 각각 당선됐다.

나선거구(덕산.초평.이월.광혜원)는 새누리당 장동현 후보가 24.34%(3231표), 새누리당 안재덕 후보 15.15%(2011표), 새정치민주연합 염정환 후보 15.04%(1996표)로 당선됐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