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군의원선거 경쟁률이 지난 5회 선거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군수선거의 경우 4명이 등록, 역시 4명이 경합을 벌인 지난 5회 선거와 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의원선거는 1선거구에서 이경숙 후보가 비례대표 공천에 반발, 무소속으로 출마함에 따라 4명의 후보 경합이 불가피해 지난 5회 선거 출마자 3명보다 1명이 늘었다.

2선거구는 3명이 출마해 같은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군의원 가선거구는 6명 등록, 2대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 5회 선거에 무려 11명 출마, 3.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것 보다 뚝 떨어졌다.

나선거구 역시 7명이 등록, 5회 선거 11명보다 낮은 경쟁률을 보여 다소 수월한 선거전을 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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