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7명에게 하트세이버 수여

2019-08-21     진천매일
심정지로 사망 직전, 목숨을 구한 주민과 소방관들에게 일명 하트세이버(HeartSaver)가 주어졌다.

21일 대회의실에서 김연지·김병권 씨, 김영주, 김근성 소방장, 임규환 소방교, 김민하 소방사, 이종원 의무소방원이 받았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사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심장충격기로 꺼져가는 생명을 구한 이를 뜻한다.
인증서와 배지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