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새롬이 주거개선사업에 대한 상반기 평가 및 하반기 활동에 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개선단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연 110가구를 대상으로 지붕수리를 비롯해 수도, 보일러, 대문 수리 및 비가림시설 설치 등 260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홀로 사는 노인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이웃과 보호자와의 교류가 중단된 노인들의 안전까지 확인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김>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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