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김경원)는 오토바이 절도범 검거 등 유공자 4명에 대해 표창했다.

상산지구대 신동국 경사와 염광선 순경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30경 진천읍 읍내리 소재 제주바다 앞 노상을 순찰하던 중 오토바이를 절취하여 타고 다니던 이 모군 등 2명을 검거한 공이다.

또 광혜원파출소 박상주 경사는 2/4분기 근무성적 우수 유공, 수사과 정지혜 경장은 이주여성들의 비자 연장 문제, 남편 폭행 문제를 지원한 유공으로 수상했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