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 20분께 진천읍 신정리 김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서에 의해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165㎡, 창고 495㎡와 기계 설비, 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 9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최초 화재를 신고한 목격자 진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