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jinchon)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일명 진사모(진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30일 카페지기와 회원들은 백곡면 장애인 가정과 한나공부방에 각각 30만원씩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해 연말 진사모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조성한 것이다.

한편 지난 99년 10월 창립한 진사모는 현재 616명의 회원들이 전국 각지와 해외 등지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