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매일신문】재가노인지원센터가 22일 오전 11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진천군은 문백면 문덕리 27-7 일원에 프로그램실과 물리·훈련실, 단기보호실, 다목적실 등을 갖춘 연면적 1152㎡ 규모의 지원센터를 건립했다.

지난해 12월 (사)은혜원이 수탁기관으로 선정 했고 노인 장기요양 급여비용과 본인 부담금 일부로 운영된다.

이곳은 마치 어린이집 처럼 노인들을 낮 시간에 돌보는 주간보호와 단기보호(최대 15일), 재가보호 서비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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