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매일신문】진천배드민턴클럽(회장 조중희) 창립 20주년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18일 오전 9시부터 화랑관에서 열린 기념식은 유영훈 군수와 신창섭 의장, 남명수 문화원장, 장주식 의원, 박양규·이완식 의원과 정국삼 배드민턴 충북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기념식후 열린 배드민턴대회는 진천클럽, 화랑클럽, 상원클럽, 새샘클럽을 포함한 지역 모든 클럽이 참여했다.

이날 버들식품, 참마당 등이 제공한 생거진천쌀, 쌀국수, 조청, 배드민턴 용품 등 푸짐한 경품을 참가한 회원들에게 선사, 훈훈한 분위기를 돋궜다.

한편 진천클럽은 지난 1989년 10월에 창립, 배드민턴이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고 현재 1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