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오는 11월 우석대 진천캠퍼스 설립을 위한 첫 삽을 뜬다고 밝혔다.

충북도에 요청한 도시계획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승인이 10월까지 완료된다는 전제하에서다.

현재까지 토지매입은 80% 가량 완료됐고 미협의 된 토지는 법적 절차에 따라 토지수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올해 착공, 아셈국제대학, 아셈공과대학, 아셈사회문화대학 13개 학과, 2080명 규모로 2012년 개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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