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민체전에서 7만 군민의 무한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 2015년 시 건설을 준비하는 진천의 역동성을 널리 알리겠다”

제천시에서 열리는 충북도민체전 진천군선수단을 이끄는 김형운 총감독의 출사표다.

김 감독은 “실업팀인 태권도와 육상, 게이트볼, 민속경기 등 전통적으로 강세 종목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 “배드민턴, 유도, 검도 전략 종목을 중심으로 선전한다면 종합 3위를 목표가 무난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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