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매일신문】진천 주민과 출향인사들에게 고향소식을 전하는 소식지 ‘생거진천’이 지령 100호를 돌파했다.

진천군수를 발행인으로 등록, 진천군청이 만드는 소식지는 지난 1999년 6월 25일 타블로이드판으로 탄생했다.

창간 10여년 만에 지령 100호를 낸 것이다.

매월 2만 2000부씩 발행되는 소식지는 진천군의 주요 군정소식, 의정활동, 유관기관, 지역소식, 독자와 사회 등 알찬정보를 담고 있다.

현재 오학영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송재섭 진천문협 명예회장, 박양규 의원, 김윤희 자원봉사센터장, 마정자 전 여성단체회장, 이은미 전 한국부인회장, 송봉규 기감실장이 편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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