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지역서 400명 선수 참가

【진천매일신문】충북 배드민턴 생활체육인들이 진천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제2회 생거진천배 충북배드민턴대회가 1일과 2일 이틀 동안 화랑관에서 개최된다.

대회 개막식은 2일 오전 10시 30분 화랑관에서 열린다.

진천군배드민턴연합회가 주관하고 진천군과 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천 각 클럽과 청주, 청원, 병천, 음성, 금왕 등 주변 클럽에서 40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방식은 단체전으로 급수(A,B,C,초)당 종합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은 100만원, 준우승 70만원, 3위 5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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