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학원가 휴원율이 도내 타 시군보다 높아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참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진천 지역 학원 95개와 교습소 19개 가운데 각각 82개, 17개가 휴원에 들어가 휴원율 87%를 보이고 있다.

이는 도내 평균 휴원율 41%보다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청주시는 35%, 충주시 47%, 제천시 28%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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