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지역 노래방가 게임장 등이 코로나19 극복에 참여하는 의미에서 자진휴업을 벌이고 있다.27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읍과 광혜원 노래연습장을 비롯한 다수의 게임장, 신고 체육시설 30여곳이 지난 23일부터 영업 중단 동참을 알려왔다고.한편 군은 지난 22일부터 지역 310개 다중이용 사업장에 대해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 중단이나 불가피한 운영 시 방역지침 준수를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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