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회장 유용)는 19일 충북도청 농정국장실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철주야 근무하는 충북도청 공직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쑥백설기 200개를 전달했다.

유용 회장은 “2달여 간 지속 중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생하는 충북도청 공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새농민회원들이 십시일반 보태어 쑥백설기를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는 한국전쟁 등으로 피폐해진 농촌사회를 재건하고 농촌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1965년 창립 됐으며 현재 11개 시군지부에 회원 534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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