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와 (사)굿네이버스는 3월 13일 한국국제협력단 탄자니아 코메섬 지역사회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초등학생 건강증진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건협과 네이버스는 탄자니아 국립의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현지 지역정부 등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현지 지역 13개 초등학교 전교생에게 영양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초등학생 5000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사, 기생충, 빈혈검사를 벌인다.
학교와 지역의 우물, 화장실 신축, 보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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