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도유림 인접지 불법소각과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지난 한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28건이다.
이중 논·밭두렁소각과 쓰레기 소각이 13건으로, 46% 이상이 불법소각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는 산불방지 기동단속 4개반을 편성하고 도유림이 분포한 7개 시군에 담당구역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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