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교민을 수용, 혁신도시에 위치한 상신초등학교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공동체가 모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함께해요 이천, 힘내세요 대한민국!’ 응원 다음 주자로 지목을 받은 게 계기다.

이들은 진천에서 생산한 유칼립투스, 프리지아, 장미로 만든 꽃다발과 편지를 써 행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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