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은 농작업대행 서비스센터를 모든 읍면(6개소)으로 확대 운영한다.

5일 군청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초평면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농작업 부담해소에 기여해 올해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4개소 운영으로 정운․정지작업 712농가(302.5ha), 수확작업 702농가(512.8ha)가 수혜를 받았다.

농작업 대행을 원하는 농업인은 해당 읍면 농협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대상은 75세이상 고령농, 1ha미만의 영세농, 여성농업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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