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前 진천군체육회 상임이사 단독 출마

진천군의 첫 민간체육회장에 김명식(43.사진) 前 진천군체육회 상임이사가 단독 출마, 사실상 확정됐다.

6일 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체육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김 전 상임이사만이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 규정에 따르면 후보자가 1명인 경우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선거일에 후보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고 규정, 무투표 당선 예정이다.

체육회선관위는 오는 14일 당선증을 교부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으로 2023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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