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늘어나자 진천군이 운전면허를 자진해서 반납하는 고령자에게 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6일 군청은 만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진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서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한 뒤 취소결정통지서와 신분증을 갖고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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