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협 행복노래봉사단(대표 권옥주)이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생산적일손봉사 대상 및 특별상 시상식에서 자원봉사자 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진천읍주민자치회(회장 유재윤)가 일반단체 부문, 우석대학교 봉사동아리(회장 조희선)가 학생단체 부문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한편, 생산적일손봉사는 유휴인력을 농가와 연결, 참여자에게 실비를 지급해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누적실적 37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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