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음성군)에 건립될 소방복합치유센터가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27일 충북도는 이같이 밝히고 설계비 50억원 2020년 예산안 반영할 계획이다.
또 잔여 사업비도 2020년 추경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총 사업비 1328억원을 들여 21개 진료과목 (외과, 내과, 응급의학과 등)과 3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2021년 착공하여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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