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남북교류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제4기 충청북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하는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지난 제3기보다 위원 수를 대폭 확대하여 북한전문가, 대북지원단체, 종교단체, 학계, 도의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25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도내 남북교류사업 발굴, 기금 운용계획 및 결산 등의 중요사항을 심의·자문한다.
진천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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