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를 앞둔 백사천 둔치에 코스모스가 만발, 가을 정취를 듬뿍 내뿜고 있다.

진천군청이 지난 7월 백사천 자전거 도로변에 2만㎡ 규모로 코스모스를 심었다.

자전거도로를 따라 1km에 이르는 꽃길은 10월 3일부터 4일간 열리는 문화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진풍경을 선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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