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지역 양돈농가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난 11일 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도 김포 양돈농장을 방문했던 사료차량이 열흘 후인 21일 진천 양돈농가 1곳을 들른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이에 따라 군은 오는 10월 12일까지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조치를 내렸고 현재까지 돼지열병과 관련된 이상 증상은 없는 상태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