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이 9월 1일부터 외국인 민원인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통역은 영어, 일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우즈베키스탄어이다.

28일 자원봉사자 4명을 명예민원통역관으로 위촉하고 공무원 5명을 추가로 뽑았다.

한편, 외국인 거주 수는 7월말 현재 한국계중국인 1011명, 중국 413명, 스리랑카 361명, 필리핀 267명, 캄보디아 232명, 인도네시아 192명, 카자흐스탄 175명, 몽골인 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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