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진천의 관문이던 진천읍 사석리가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진천군이 13일 사석노인회관에서 사석지역 발전계획 수립용역 발주에 앞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사석 6개리(연곡리, 상계리, 문봉리, 금암리, 사석리, 지암리) 마을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군청은 자연, 시설, 역사, 관광, 경제, 공동체 6개 분야로 나눠 자원을 발굴, 진천읍 중심지와 연계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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