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에서 생산된 방울토마토가 처음으로 대만 수출길에 오른다.

8일 군청은 “이번에 수출하는 900kg 물량을 시작으로 수출량을 점점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명 생거진천 방울토마토는 색상이 선명하고 과육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아 대만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어 수출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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