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157억 들여 공영주차장 조성


진천 지역 주차장 확보율이 7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진천군청은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 대비 최소한 필요 면적의 68.6%의 확보율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 32억, 2021년 52억, 2022년 이후 62억이라는 거액의 예산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어서 주차난 해소 여부에 관심이 몰린다.

3년간 157억의 예산으로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10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6개소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민간 참여의 360면 규모의 부설주차장 개방사업과 함께 170면 규모의 쌈지주차장(유휴공간 및 폐가를 활용한 소규모 5~10면의 주차장 확보)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 한다.
저작권자 © 진천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